
이연우 1년 전 수습 대사로 선배의 인터뷰를 지켜보던 제가 이제 헤드로서 총장님 인터뷰를 맡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돋보기’를 준비하며 이광형 총장님의 다양한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독자분들 또한 이 기사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박재희 정식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코너의 헤드를 맡아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기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마무리하고 독자분들께 기사를 보여드릴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기사 작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호준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KAIST비전>이 독자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준혁 KAIST의 첨단 연구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새로운 지식을 넓힐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기사를 작성하면서 과학기술의 가치와 미래를 더 깊이 고민할 수 있었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KAIST비전> 독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정다민 ‘잡(Job)입수사’ 코너를 통해 엔젤로보틱스를 취재하며, 사람과 기술이 함께 걷는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기술이 얼마나 섬세하게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취재를 통해 새롭고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흔쾌히 현장을 열어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공경철 교수님과 시경수 주임연구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사는 제 마지막 기사이기도 했기에, 한 글자, 한 문장이 조금 더 따뜻하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멈추지만, 여러분의 길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건 새내기로 학교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 헌내기가 되었고, 이제는 마지막 <KAIST비전>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지난 2년 6개월간 5개의 <KAIST비전> 기사를 작성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의 기사들을 통해 독자분들의 세상이 조금이라도 넓어졌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제 <KAIST비전>의 또 다른 독자로서 <KAIST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의 <KAIST비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종원 카이누리에 들어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제 두번째 <KAIST비전>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두 번째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과학은 끊임없는 질문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과학은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 아닌,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해야 하는 것이라는 걸 여러분들도 이번 <KAIST비전>을 통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마한 호기심의 씨앗이 언젠가는 커다란 나무가 되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김유나 고등학교 시절, 저에게 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스펙 쌓기나 취미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동아리’ 코너를 맡아 취재하며, 각자의 열정을 담아 진짜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이유도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지금 하는 활동 속에서 나만의 방향을 찾는 것입니다. 동아리든 공부든, 그 경험들은 언젠가 여러분만의 ‘비전’이 되어줄 것입니다. 정지안 ‘(주)카눌투어’는 수습 대사 시절부터 함께해온 코너로, 어느덧 세 번째로 맡게 되었습니다. 매번 색다른 주제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코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찾아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기사에 참여해 준 박재민 대사, 박수호 대사, 박주혁 대사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수안 카눌툰을 찍으며 카이누리 친구들의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는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카눌툰을 위해 도와주신 카이누리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헤드로서 참여하는 첫 <KAIST비전> 코너였는데, 즐거운 경험으로 남아 기쁩니다. 저도 고등학생 때 <KAIST비전> 코너 중에 카눌툰을 제일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독자 여러분들도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영 ‘카이누리가 간다’로 전북과학고등학교에 방문하였을 때 학업으로 인해 힘들었던 고교 시절이 떠올라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그 때문인지 과거의 저에게 조언한다는 마음으로 코너를 작성하며 독자분들에게 마음이 더 쓰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KAIST비전> 너머에서 말을 전하고 있지만, 이 잡지가 여러분에게 좋은 계기가 되어 저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KAISTian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수민 안녕하세요! KAISTian 어셈블 학부생 코너를 맡은 카이누리 19기 조수민입니다. 수습기자로서 선배들 뒤를 따라다니며 배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지나 정식 기자가 되고, 가르쳐야 할 수습기자 친구들도 생겼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벌써 제 손으로 쓴 두 번째 <KAIST비전> 기사라니! 학부생 코너를 맡으며 KAIST 내 존경하는 선배들을 만나 뵙고 직접 인터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KAIST비전>은 독자 여러분께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기자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KAIST비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주희영 안녕하세요, 카이누리 18기 주희영입니다. 어느덧 2년 반의 시간이 흘러, 저에게도 마지막 <KAIST비전>을 맞이하는 날이 왔네요. 4번의 <KAIST비전>을 거치며 저도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연구실 Zoom-in 코너를 맡으면서 다양한 지식도 얻고 교수님과 인터뷰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제가 성장한 만큼 독자분들도 <KAIST비전>을 읽으시면서 많은 걸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