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5.5.17. 다들 KAIST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교육 모델을 만들고 있다는 거 알고 있어? 그 대표적인 사례로 케냐에서 KAIST의 창의적 교육 시스템을 본뜬 ‘케냐과학기술원(Kenya-AIST)’이 드디어 완공됐대! 무려 10년 넘게 준비해 온 대형 국제 협력 사업이었지. 케냐과학기술원 캠퍼스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근처에 있는 콘자 혁신도시에 세워졌어. KAIST에서 직접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운영을 맡았고, 한국의 건설·설계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였다고 해. 게다가 이 캠퍼스는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한국의 녹색 건축인증(G-SEED)을 받아, 에코 캠퍼스로 인정받았어! 기계 및 원자력 공학, 전기 및 전자공학, ICT 공학, 화학공학, 토목공학, 농생명공학 등 총 6개 학과가 운영되고, 점점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야. KAIST는 앞으로도 이 학교가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기관으로 성장하도록 2단계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해. 이는 KAIST가 세계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여주는 사례 아닐까? 앞으로 케냐의 청년들이 케나과학기술원에서 꿈을 키우고, 과학기술로 미래를 바꾸는 날이 오면 좋겠어! #KAIST #케냐과학기술원 #글로벌교육 #지속가능한개발 #콘자인재육성 #G-SEED #글로벌 스튜디오 #1기 #창업 #딥테크 #해외 진출

날짜 : 2025.5.18.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소식을 전할게. 바로 2025년 어린이날 아침, KAIST 캠퍼스에서 귀여운 새끼 오리가 태어났다는 소식이야! 그것도 캠퍼스에서 자란 오리가 직접 알을 품고 부화시킨 거래. 사실 이 어미 오리는 작년 여름, 캠퍼스에서 구조된 새끼 오리 중 한 마리였어. KAIST 학생들의 제보로 구조되어 허원도 생명과학과 교수님과 시설팀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아래 건강하게 자라났다고 해. 그리고 따뜻한 봄이 오자 산란 준비를 시작하는 걸 보고 허 교수님이 특별식까지 챙겨주셨대. 그 덕분에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 연못가에서 건강한 새끼 오리가 세상에 나왔다는 사실! KAIST 구성원들이 조용히 지켜봐 준 덕분에 캠퍼스의 따스한 순간으로 남게 된 셈이야. 앞으로도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가 캠퍼스에 많이 생기길! 새로운 오리 가족이 무사히 자라나길 응원해줘! #KAIST오리 #어린이날 #사람과동물의공존 #KAIST연못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