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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기

김준서
김준서

겨울은 언제나 싱숭생숭한 계절이다. 새로움의 봄을 맞이하기 직전의 계절임과 동시에 한 해를 보내주는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번 <KAIST비전> 가을겨울호를 쓰며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 2년간 함께한 17기가 졸업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세 번의 창글리와 다섯 번의 <KAIST비전>, 셀 수 없는 캠퍼스 투어를 함께했던 17기, 정말 멀게만 느껴졌던 졸업이 눈앞으로 다가왔고 이제는 정말 작별 인사를 해야 할 것 같다. 17기와 함께해서 행복했고, 2년간 정말 수고 많았다. 사랑한다!

주희영
주희영

카이누리 정식대사로서 쓴 첫 비전이었다. KAISTian 어셈블 학부생 코너를 혼자 쓴다는 것에 부담이 컸지만 혼자서도 잘 해내고 싶은 마음에 기대감도, 열정도 컸다. 질문지 작성부터 인터뷰, 초안까지 모든 과정에 푹 빠져서 경험한 시간들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자신의 꿈, 목표를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학부생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강준혁
강준혁

<KAIST비전> 2023 가을겨울호를 쓰며 새로운 지식을 탐험하고 공유하는 경험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술적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데 작은 역할을 한 것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KAIST비전>을 통해 지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갖길 기대하며, 미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더 좋은 기사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성
박지성

<KAIST비전>을 읽으며 KAIST에 꼭 입학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던 한 고등학생이 이제 카이누리에 들어와 <KAIST비전>을 쓰고 있다. 편집후기에 나오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항상 존경하고 부러워했는데 내가 이곳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어 너무 설렌다. 첫 기사라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계절을 거치며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다짐한다. <KAIST비전>을 통해 KAIST의 다양한 매력들을 많이 알아갔으면 좋겠고, 이 기사가 여러분들이 훗날 KAIST에 입학하게 되는 발판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최건
최건

KAIST에 입학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첫 <KAIST비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카이누리에서 하는 모든 일을 경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네요. 처음부터 커버스토리를 작성하게 되어서 부담되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기사를 작성하면서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았기에 맡은 것이 후회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 기사가 누군가에게는 유익하였기를 바라며, 다음 2024 봄호에서는 더 좋은 기사를 쓰는 발전된 기자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내년에 봐요:)

유지현
유지현

취재 소재를 찾아보며, 나 스스로도 대전의 여러 놀거리에 매료되었던 것 같다. 독자와 함께 관광을 떠나는 것처럼 기사를 작성했다. 카이누리와의 DCC 투어가 즐거웠길 바라고, 카이누리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 또한 꼭 확인해보시라.

정다민
정다민

설레는 마음으로 KAIST에 첫발을 내디딘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간다. 봄학기부터 가을학기까지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들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생겼다. 카이누리 정식대사가 되고 처음으로 작성하는 기사인 만큼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써보았다. 다가오는 2024년, 독자들도 나처럼 너무 행복해서 빠르게 지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조민지
조민지

정식대사가 된 후 처음으로 작성하는 <KAIST비전> 기사다. 처음으로 혼자 맡아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 걱정도 많았지만, 잘 해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KAIST 진학의 꿈을 가진 독자들이 이 기사를 좋은 동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또 <KAIST비전> 독자들에게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

홍준만
홍준만

꽃 피는 봄과 무더운 한여름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 다가오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 동안 여러 일이 있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해냈다는 것이야말로 이 세계를 지탱하는 기둥이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가치라 생각합니다. 이는 결코 당연하지 않으며, 모든 걸 버텨내고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들에게 <KAIST비전>이 소소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소예
윤소예

마지막 편집후기를 작성하기까지 1년 반 정도가 지났다. 처음으로 쓴 기사가 <KAIST비전>에 실릴 때는 정말 설렜는데 어느덧 마지막 기사를 끝내고 나니 후련하면서도 아쉽다. 열심히 기사를 완성하고 나면 항상 그 주제에 대해 ‘이번에 진짜 많이 배웠다.’라는 성취감이 있었다. <KAIST비전>을 읽은 그리고 앞으로 읽게 될 많은 독자분도 나의 기사를 읽고 그런 만족감을 느꼈기를 바란다.

이동민
이동민

카이스트의 홍보대사로서 작성한 첫 번째 <KAIST비전>이다. 글을 많이 써본 경험도 없고, 특히나 기사는 거의 써보지 않아서 걱정도 많았지만 잘 마무리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이 글을 읽는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KAIST에 관심을 갖고 더 큰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 KAIST에 입학한 지 어느덧 1년이 다가온다. 편집후기를 작성하면서 새삼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카이누리와 함께 좋은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 카이누리 파이팅!

김예림
김예림

카이누리에서는 언제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기사를 작성하면서 정말 뿌듯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을 고민하고, 어떻게 써야 더 이해하기 쉬운 기사가 될 수 있을지 고심하였습니다. 미래에 푸르른 희망이 될 여러분을 위해 더 고민하겠습니다. 또다시 쌀쌀한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남은 2023년도 따듯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여남규
여남규

내가 고등학생 시절 <KAIST비전>을 통해 KAIST에 대한 꿈을 키웠던 경험을 떠올리며 지난 2년간 <KAIST비전>을 써왔다. 내가 쓴 <KAIST비전> 기사들도 학생들에게 KAIST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마지막 비전 작성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가 행복한 연말 보내길~ 메리 크리스마스~

박태우
박태우

인생은 달리는 기차와 같다고 한다. 언제나 앞으로만 달리는 것 같아도,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구불구불 휘어있다. 매 순간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는 데 급급했던 2년의 대학 생활도, 돌아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나의 삶을 다채롭게 만들고는 했다. 글쓰기에 자신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한 기자 활동이지만, 그 덕에 수많은 멘토를 만나며 나의 꿈과 야망을 선명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다음 이야기를 써 내려갈 때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미래는 한없이 두렵지만, 의외의 페이지에서 또 한 번 결정적 순간을 맞이할 것을 알기에 담담히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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