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우 불과 1년 전, 저 역시 지금 <KAIST비전>을 읽고 있는 여러분처럼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연구실 Zoom In’ 코너를 작성할 때 여러분이 궁금한 부분이 어떤 점인지 고민하며 기사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또 연구실 방문과 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산업및시스템공학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꿈이든,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조민석 이번에 정식대사가 되어 처음으로 기사를 도맡아 작성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는지 고민도 많았고, 인터뷰 일정을 잡느라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창업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KAISTian 여러분을 보며 배운 점이 참 많았는데요. 독자 여러분도 기사를 읽으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하길 바랍니다! 김유나 <JOB입수사> 코너의 특성상 취재부터 기사 작성까지 변수가 많아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여러분에게 피땀 어린 기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독자분들 대다수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일 텐데요. 이 <KAIST비전>이 힘든 수험생활에서 다시 일어나 꿈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정수빈 어느덧 마지막 <KAIST비전> 기사를 작성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여러 가지 지식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기사를 작성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기사들이 여러분께도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최건 새내기로 학교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년 헌내기가 되어 24학번 후배들을 이끌어줘야 하는 처지입니다. 이번에 제가 맡은 코너는 ‘KAISTian 어셈블- 졸업생’인데요. 저보다 먼저 삶을 산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아직 성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KAIST비전> 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기사와 편집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독자분들도 환절기 건강히 보내시고 내년 2025년 <KAIST비전>에서 봐요! 허태호 찬 바람이 불고 입는 옷이 두꺼워지며 1년을 돌아보게 되네요. 올해 초 카이누리 수습 대사부터 <KAIST비전>의 한 코너의 헤드를 맡아서 완성하기까지 누구보다 바쁘고 보람찬 2024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가을호 카눌툰을 맡아 직접 콘티를 짜고, 스토리 라인을 만들고, 사진을 찍으며 한 명의 학생 기자로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들도 <KAIST비전>을 읽으며 앞으로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랍니다. 손예율 ‘미리보는 대학수업’ 코너의 기사를 작성하며, 내 진로와는 다른 분야를 공부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웠지만, 수업도 직접 들어보고 교수님과 인터뷰도 진행해 보며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많은 도움을 주신 최민이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며 이 분야에 관심이 있던 학생은 더 큰 관심을, 관심이 없던 학생은 새로운 관심을 얻어가길 바랍니다. 김태연 쌀쌀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저의 마지막 <KAIST비전> 하반기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마지막을 ‘커버스토리’로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네요. 올해를 마무리하며, <KAIST비전>과 함께 우리가 걸어갈 길에 대해 고민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봅시다. 정진! 조수민 반년간의 수습 기간을 마치고 정식 기자로서 작성하는 첫 <KAIST비전> 기사인 만큼, 기대감과 설렘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이번에 맡게 된 ‘KAISTian 어셈블- 학부생’ 코너를 통해 KAISTian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사 작성에 필요한 내용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조언을 얻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카이누리 기자로서도,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독자 여러분 또한 <KAIST비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랄게요! 정지안 어느덧 꽃이 활짝 핀 봄, 유난히 더웠던 여름, 단풍이 예쁘게 물든 가을을 지나 코끝이 시린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지난 봄학기에 이어 다시 (주)카눌투어 코너를 맡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정식대사 그리고 헤드로서 기사 작성 및 영상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카눌투어를 함께 완성해 준 박재희 대사, 정수안 대사 그리고 대전 중앙시장 관계자와 상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주희영 지금까지 <KAIST비전> 기사를 쓰면서 사람들에게 KAIST에 대해 알리고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몸을 담고 있는 동아리의 기사를 쓰다 보니 그 뿌듯함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예비 KAISTian들에게 가장 많이 읽힐 잡지인 만큼, KAIST에 합격한다면 어떤 학교생활을 하고 싶은지를 고민하며 미래를 그리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홍준만 잡지라는 매체는 한 권의 책처럼 긴 호흡은 아니지만, 단시간에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하는 힘이 있습니다. <KAIST비전>을 통해 KAIST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뿌듯했고, KAIST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2년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동민 저의 마지막 <KAIST비전>을 ‘잡입수사’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KAIST비전> 기자 활동은 저에게 굉장히 보람찬 활동이자 아쉬움이 남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세 번의 잡입수사를 진행하면서 다채로운 코너를 맡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흔히 할 수 없는 경험을 해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카이누리와 독자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종원 수습기자 시절을 거쳐서, 어느덧 <KAIST비전>의 핵심인 ’커버스토리‘의 헤드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큰 부담이 되는 자리였지만, 최선을 다하여 기사 작성에 임하였고, 제 인생에서 손꼽을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랬듯이, 여러분들도 <KAIST비전>을 통해 많은 것들을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KAIST비전>에서는, 여러분들도 저도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