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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서성재
서성재

편집장으로서 발간한 세 번째 <KAIST비전>과 함께 3학년이 되었다. 풋풋했던 신입생 때 카이누리에 들어와서 열심히 수습대사 활동을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내 밑에는 두 기수 아래 후배들이 있다. 이제 나도 카이누리를 졸업할 때가 된 거겠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독자가 <KAIST비전>을 읽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

정예안
정예안

새내기로 학교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학년이라는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학년이 거듭될수록 느끼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점차 커지지만, 그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 스스로가 기특하다.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인생이라고 하는데, 성장한 만큼 이번 2023년도 ‘나’대로 잘 헤쳐나가고 싶다. 춥고 매서운 바람이 불던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기운이 성큼 다가왔다. 독자들도 따뜻한 봄과 함께 새 마음으로 2023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박서은
박서은

KAIST에 입학한 지도 1년이 지나고 이곳에서 벌써 두 번째 해를 맞게 되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캠퍼스의 봄도 설레는 향기로 가득하다. 봄은 그 이름만 들어도 어딘가 설레고, 무엇이든 새로이 시작해야만 할 것 같다가도 봄바람에 정신이 팔리는 묘한 계절이다. 봄의 입구에서 알 수 없는 설렘과 약간의 두려움, 또 한편의 기대를 안은 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해 본다.

이소연
이소연

시간이 참 빨리 간다. 카이누리에 들어온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회장이 되었고, 카이누리 마지막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KAIST비전>도 거의 마지막이라 시원섭섭하지만, 배운 점도 정말 많다. <KAIST비전>이 아니면 언제 이렇게 훌륭한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할 기회가 있을까? 카이누리 하길 잘했다.

박수민
박수민

글쓰기에 솜씨가 없던 내가 벌써 3년 차 기자가 되었다. 어떨 때는 내가 쓴 기사를 누군가가 읽는다는 게 부끄럽고, 기사를 쓰는 데 충분한 실력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단 한 사람에게만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항상 한 줄 한 줄 열심히 써 내려간다. 독자들이 어떤 이유로 <KAIST비전>을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독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기사로 항상 보답하고 싶다.

박민준
박민준

언제까지 새내기일 줄 알았던 내가 2학년이 되었고, 23학번 후배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2학년이 된 17기 친구들은 서로의 관심 분야를 따라 전공을 찾아갔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18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23년에는 나도 이제 20살이 되었기에 변화에 어른스럽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준서
김준서

수습대사로 카이누리에 들어와 선배들이 기사를 쓰는 것을 보며 배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배들을 맞이할 계절이네요. 벌써 헌내기라니…. 아쉽기도 하지만 한 해를 돌아보면 후회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쓴 기사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2023년도 독자님들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카이누리, <KAIST비전> 파이팅!

김예림
김예림

KAIST에 입학한지도, 카이누리와 함께한 지도 1년이 다 된 지금, 봄 호에서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며 나의 새내기 시절이 떠올라 기분이 묘했다. 새내기의 푸릇함과 따스한 햇살이 가득찬 캠퍼스를 걸어다닐 때면 기분이 좋아진다. 힘들 땐, 날씨 좋은 밖으로 나가 휴식의 시간을 갖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보자.

여남규
여남규

이번 <KAIST비전>에서는 KAISTian의 삶을 돌아보는 코너인 ‘KAISTian 어셈블’을 맡았다. 다른 사람의 삶과 내 과거를 동시에 돌아보면서, 생각보다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생이 예상한 대로만 흘러가면 너무 재미없지 않나?

박성빈
박성빈

봄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캠퍼스에서 어느덧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찾아볼 수 없고 이제야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저는 카이누리를 떠나게 됩니다. 2년 반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전시켜나갈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환절기 건강히 보내세요:)

윤소예
윤소예

벌써 세 번째 편집후기다. 후기를 쓸 때마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감을 실감한다. <KAIST비전>을 쓰다 보면 새로운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새로운 만남의 설렘과 떨림이 이번 호를 읽는 독자들에게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꽃이 만개하는 봄, 다들 따뜻하고 아름답게 올 한 해를 시작하길!

배지혁
배지혁

카이누리에 들어온 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KAIST비전>은 새로워지고 많이 발전했지만 매 계절 새 코너를 담당할 때의 설렘은 여전한 것 같다. 이번에는 경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카이누리가 간다’를 작성했다. 학생들의 고민과 설렘을 공감하려 노력한 만큼, 많은 고등학생 독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김수빈
김수빈

어느새 카이누리라는 단체에서 활동한 지 1년이 지났다. 이번 호는 나에게 있어서는 세 번째 <KAIST비전>이고, 2023년 첫 <KAIST비전>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KAIST비전>을 읽는 모든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23년 새해가 되길 바란다.

한석원
한석원

그동안 수많은 비전 기사를 써왔지만 특히나 이번 기사는 꽤나 오랜 기간의 공백 뒤에 쓰게 되어서 기분이 색다르다. 새내기를 맞이하고 동아리 신입대사를 뽑으면서 점점 내가 좋아했던 학교와 동아리의 모습과 기억들을 넘겨주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슬프다. 앞으로도 이 기억들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만 후기를 끝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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